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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11 12:58:21
  • 최종수정2014.05.11 12:58:21
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준기) 교육박물관은 토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놀이로 다함께 행복한 다문화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박물관은 학생들이 다른나라 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날 우리나라를 시작으로 몽골(17일), 베트남(24일), 중국(6월14일), 필리핀(6월21일)등의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음달 28일에는 세계 전통놀이 축제를 개최해 그 동안의 체험을 되돌아보고,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및 학부모 40명이며, 학생교육문화원 박물관 누리집(http://edu.cbsec.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박물관 담당자(256∼5223~6)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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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