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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6 18:39:31
  • 최종수정2014.11.16 18:44:59
○…젊은 소방관들을 중심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로 인해 소방관직을 그만두는 일이 잦아 이에 대한 상담·치료가 시급한 상황.

지난해 도내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등 정신질환 및 심리적 문제로 상담과 검사를 받은 소방관은 모두 333명.

소방방재청에서 실시하는 '힐링캠프'가 운영되고 있지만 설문을 통해 1개 서에 한 명의 소방관만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

이유를 알아보니 심리상담·치료가 아니라 명상 수준이라는 게 소방관들의 설명.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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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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