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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0 17:41:01
  • 최종수정2015.03.10 17:41:01
음성군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치르는 음성지역의 음성농협, 금왕농협, 생극농협, 감곡농협, 대소농협, 삼성농협, 맹동농협, 음성산림조합, 음성축협 등 모두 9개 조합장 선거의 개표를 음성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선관위는 10일 개표장 시설을 모두 마치고 개표사무원과 개표참관인 등을 기다리고 있다. 투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투표를 마치고 개표장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개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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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