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시의회 예결특위원장에 박노학·부위원장 남일현 의원

  • 웹출고시간2015.09.14 15:45:01
  • 최종수정2015.09.14 19:17:24

박노학 예결위원장(좌)·남일현 예결부위원장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새롭게 구성됐다.

시의회는 12회 임시회 첫날인 14일 1차 본회의에서 예결위를 구성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016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예결위는 17명의 의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는 도시건설위원회 박노학 의원(오송읍, 남이·현도·강내면, 새누리당), 부위원장에는 행정문화위원회 남일현 의원(낭성·미원·가덕·남일·문의면, 새정치민주연합)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위 위원장에 선출된 박노학 위원장은 "청주시의 큰 살림을 다루는 막중한 책무를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의 뜻을 받들고 동료위원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순자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