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1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관리역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 간담회 가져

신임 실천단장에 민장기 제천관광협의회장 선출

  • 웹출고시간2017.06.08 11:38:14
  • 최종수정2017.06.08 11:38:14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이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제천] 코레일 충북본부 제천관리역은 지난 7일 오전 11시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 간담회를 가졌다.

제천역 관계자와 새롭게 개편된 실천단원 1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단원들 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됐으며 신임 실천단장으로 민장기 제천시 관광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6년도 운영성과와 2017년 운영계획에 대한 협의와 내년 준공되는 제천 신 역사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김석태 제천관리역장은 "앞으로 제천관리역과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이 긴말한 관계를 유지해 고객과의 소통강화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긍정적 철도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임 민장기 실천단장은 "제천관리역과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이 협력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유대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