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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1 00:10: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의원 내년 의정비 3천414만원 충주시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제4차 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시의원 의정비로 올해(3천911만원)보다 12.7% 줄어든 3천414만원(의정활동비 1천320만원, 월정수당 2천94만원)을 최종 확정했다.

위원회는 이날 월정수당을 올해 2천590만원에서 406만원 줄였다.

그러나 이처럼 의정비를 줄였지만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충주시의원 적정 월정수당 1천790만원보다는 17%인 304만원이 높게 책정된 것이어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다.

한편 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달 12일 내년 시의원 의정비를 3천289만원으로 잠정 결정했으나 인구 20만명 이상의 다른 지자체에서 책정한 의정비와 재정자립도 등을 고려해 액수를 상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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