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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12.01 00:33: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파스너RIS사업단 기어지원실 및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이 1일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다.

충주대학교 충주파스너RIS사업단(단장 홍기배)은 1일 충주산업단지관리공단(충주시 용탄동)에서 안병우 총장과 김호복 충주시장을 비롯한 지식경제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파스너RIS사업단 기업지원실 및 시뮬레이션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충주파스너RIS사업단은 지난 7월 전국에서 유일하게 파스너 산업분야 지역연고 산업진흥사업으로 선정돼 매년 10억여원의 정부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게 됐다.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실용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충주지역 파스너산업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하는 충주대학교 충주파스너RIS사업단은 충주시와 충주상공회의소, 충북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Ⅳ대학충주캠퍼스, 충주공업고등학교, (주)KPF를 비롯한 여러 기업체와 협력해 충주지역 파스너산업 기업군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홍기배 단장은 "지역의 파스너 관련기업들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네트워킹, 기술개발, 인력양성, 마케팅,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파스너RIS사업단은 지난달 기업중심협의회를 구성하고 20여개 파스너관련기업들과 MOU를 체결했으며, 이달부터 (주)TNP, (주)SST 등을 비롯한 지역 파스너관련기업들과 본격적인 기업지원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충주 /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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