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8.12.05 12:59: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년 연속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된 이용희(오른쪽)의원이 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선정패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이용희(보은·옥천·영동, 자유선진당) 의원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2년 연속 국정감사 모범의원으로 선정됐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2008년도 국정감사 모범·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용희 의원은 2007년에 이어 연속해서 2008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상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2008년도 국정감사 모니터 자료를 통해 "이용희 의원은 5선의 중진으로서 농촌의 문제를 농민의 입장에서 점검하는 국정감사를 전개했고 산림훼손 문제, 농협법 개정, 동물사료 등에 대한 정책 조명과 농촌고령화에 따른 심도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감 시작부터 끝까지 초선보다 더 성실히 국감에 참여해 성실국감의 모범을 보여 주었다"며 국정감사 모범의원 선정이유를 밝혔다.

서울 / 김홍민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