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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최우수 대학교' 인증 획득

우수한 교과과정과 수업 외 전공 특화프로그램으로 역량 강화

  • 웹출고시간2023.09.03 13:19:55
  • 최종수정2023.09.03 13:19:55

'최우수 대학교' 인증을 획득한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진과 학생들.

ⓒ 세명대학교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세계작업치료사연맹(World Federation of Occupational Therapy, WFOT) 교육기준 재인증과 한국작업치료교육평가원에서 실시하는 국내 작업치료 교육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교' 인증(2023~2030년)을 획득했다.

WFOT 인증과 작업치료 교육인증은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작업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작업치료 교육과정을 평가하는 제도로 교육의 질을 확보하고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에 대한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된다.

세명대 작업치료학과는 2016년 국내 9번째로 WFOT 교육기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재인증을 받으면서 한국 작업치료 교육 인증까지 동시에 심사받았다.

작업치료학과 김환희 학과장은 "작업치료학과 교수진들은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을 제공해 우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매년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최우수 대학'으로 판정받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수한 교과과정과 수업 외 전공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역량 강화 교육이 잘 운영되고 있어 임상실습교육(외부 기관 1천 시간)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세명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졸업 시 국가면허증과 자격증 3개(작업치료사 면허증,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 보조공학사 국가자격증)가 취득 가능한 체계적인 교과과정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

특히 작업치료학과 졸업생들은 국가고시를 7년 연속으로 100% 합격했고 2021년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학생을 배출한 바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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