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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1 14:53:26
  • 최종수정2023.09.21 14:53:26
[충북일보] 충주시는 21일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 및 가족관계등록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속적인 민원 법령 개정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민원 사례에 대비해 각종 민원 업무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주민등록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가족관계등록(출생/사망/혼인/이혼/개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읍면동 담당자 간 민원 사례 공유와 상호 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앞으로도 민원 담당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친절에 정확성을 더한 민원 응대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신뢰받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교육과 민원 응대요령 등 민원 업무 담당자에게 필요한 교육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또 민원 담당자의 민원 응대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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