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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5 14:35:41
  • 최종수정2023.09.25 14:35:41
[충북일보] 음성군이 편안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다음달 3일까지 △주민생활 안정 및 불편 해소 △지방물가 안정대책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계획을 세워 추진한다.

군은 연휴기간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책과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또 지방물가 안정대책으로 추석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과 농·수·축산물의 수급 상황 및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귀성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편의를 위해 주요 도로와 시설물을 정비하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전기·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펼친다.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위문품 등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에 대한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군은 이밖에 군민불편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043-871-3222)와 상하수도, 환경, 교통 등에 대한 비상근무반 편성해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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