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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 청풍레이크호텔 방문 현장 지도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인들 안전 관리의식 향상

  • 웹출고시간2023.12.06 13:14:09
  • 최종수정2023.12.06 13:14:09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제천시 청풍레이크호텔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예방에 관해 논의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이 지난 5일 오후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제천시 청풍레이크호텔을 방문해 현장 지도활동을 펼쳤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현장 지도는 중점 관리 대상의 화재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관계인들에 대한 안전 관리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고 본부장과 제천소방서 관계자들은 대상물을 살피며 안전 관련 시설 실태를 파악하고 면담으로 시설의 안전 관리상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외에도 △화재 사례 등을 통한 예방 교육 △자체 소방시설,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겨울철 난방용품 주의사항 등을 당부했다.

고 본부장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선 관계자의 안전의식이 중요하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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