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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1 19:26:44
  • 최종수정2024.05.11 19:26:44
[충북일보] 보은군은 5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납세 편의를 위해 합동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동세무서와 함께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원스톱으로 신고 지원하는 합동 도움 창구를 오는 31일까지 영동세무서 보은민원실에서 운영한다.

이 창구는 모두 채움 신고 대상자 가운데 고령자와 장애인 등 신고·납부에 도움이 필요한 민원인의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돕는다.

직접 전자신고를 하는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통해 소득세를 신고하면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낼 수 있다.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국세무서와 지자체 어디서나 가능하고, 신고·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1661-6800)를 통해 상담하면 된다.

송동범 군 지방소득세 팀장은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이번에 운영하는 합동 도움 창구를 이용해 마감일 전까지 미리 신고·납부해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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