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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탁 도의원, 단양소방서 수난구조대 현지 방문

주요 수계구역 시찰과 수난 구조장비 확인 및 대원 격려

  • 웹출고시간2024.08.28 13:24:29
  • 최종수정2024.08.28 13:24:29

오영탁 도의원이 단양 수난구조대를 방문해 대원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27일 오영탁 충북도의원이 단양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단양 수난구조대를 방문했다.

이날 수난구조대를 방문한 오 의원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소방정에 탑승해 주요 수계구역 시찰과 수난 구조장비를 확인했다.

또한 수난구조대원들이 현장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부족한 인원, 장비 등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오 의원은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항상 최일선에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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