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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8 17:51:26
  • 최종수정2024.05.08 17:51:26

이태희(오른쪽) ㈜엔이티 회장이 8일 이재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후원회장에게 문화소외계층 아동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엔이티(회장 이태희)는 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를 찾아 충북지역 문화소외계층 아동 지원에 써 달라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가구 아동의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충북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한 여가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더욱 많아 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고 매년 1천만 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청주대 총동문회 취임식 행사에서 받은 쌀 100㎏를 기탁하기도 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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