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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09 10:50:26
  • 최종수정2024.05.09 10:50:2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2008년 이후로 16회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통대는 올해 사업선정 평가에서 △대입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전형 운영 절차 완비 △대입 전형요소 축소를 통한 수험생의 과도한 부담 완화 △학생선발 평가 전문성 제고 △고교 및 시도교육청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이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본근 입학처장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쾌거는 정부의 대입 전형 공정성 강화와 대입 준비 부담 완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입 전형 공정성 및 신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고교 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 등 새로운 고교교육 체계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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