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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방서, 전통 사찰 현장 행정 지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원통암과 미륵 대흥사 찾아

  • 웹출고시간2024.05.09 13:46:32
  • 최종수정2024.05.09 13:46:32

채열식 단양소방서장과 직원들이 대강면 미륵 대흥사를 찾아 현장 행정 지도를 펼치고 있다.

ⓒ 단양소방서
[충북일보] 단양소방서가 지난 8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단양군 대강면 원통암과 미륵 대흥사를 찾아 현장 행정 지도를 했다.

이번 지도방문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많은 방문객이 예상돼 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지도 하는 등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내용은 △화재 취약 요인 사전 제거 △화재 등 재난 시 신속한 신고·대응 체계 구축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의 경각심 고취 △건의 사항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채열식 단양소방서장은 "전통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산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 화재 발생 시 자칫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며 "촛불이나 연등, 전기·가스 등 화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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