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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이수빈 학생 웹툰, 문체부 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4.05.09 13:29:17
  • 최종수정2024.05.09 13:29:17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대학 미디어콘텐츠학과 4학년 이수빈 학생의 웹툰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4 창작 초기단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9일 건국대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만화콘텐츠 창작기반 조성을 위해 19세 이상의 신규 작품을 준비하는 만화가, 만화 지망생의 신규 창작 만화 기획, 개발과 제작비(600만원)를 지원한다.

선정된 (예비)만화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작품을 완료해야 하며, 국내외 주요 행사, 마켓, 피칭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학생의 웹툰 '죽을 때까지 사랑해'는 1, 2, 3차에 걸쳐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되었다. <죽을 때까지 사랑해!>는 10대의 두 여학생이 노인이 되어 펼쳐지는 100세 시대의 덕후 라이프를 담은 웹툰이다.

다양한 장르의 서브컬처 문화를 향유하는 노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사건을 '솜솜 실버타운'을 배경으로 코믹하게 그릴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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