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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첨단 미래전략산업 육성발판 마련

세종시-한국SW·ICT총연합회 협약
차세대 기업 투자유치 협력

  • 웹출고시간2024.05.09 14:00:38
  • 최종수정2024.05.09 14:00:38

최민호(오른쪽 다섯 번째) 세종시장과 한국SW·ICT총연합회장, 회원단체 8곳 대표 등이 9일 세종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한국SW·ICT총연합회와 협력해 첨단 미래전략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9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장, 회원단체 8곳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회원단체는 정보시스템감리협회(회장 이우용),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 클라우드데이터센터협의회(회장 김명진), 한국SW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등이다.

또한 한국PMO협회(회장 김인현)와 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최현택)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회장 이무성)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이영상)도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시는 앞으로 소프트웨어(SW),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데이터, 스마트 시티·자율차·드론·사이버보안 등 산업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교류·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한국SW·ICT총연합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정보보호,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양자 산업 등 지역 첨단산업 육성·지원의 새로운 발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을 맺은 한국SW·ICT총연합회 회원사 500곳은 국가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지역 ICT기업 육성과 투자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중심의 지역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차세대 기업유치를 통한 자족기능 확충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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