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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가드닝 페스티벌 준비상황 현장점검

  • 웹출고시간2024.05.09 16:18:22
  • 최종수정2024.05.09 16:18:22

신병대(왼쪽 두번째) 청주부시장이 9일 동부창고 일원을 방문해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9일 동부창고 일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신 부시장은 시민들이 관람하게 될 노선에 맞춰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연초제조창으로 이용되던 공간의 화려한 탈바꿈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분들 모두 청주의 정원문화를 느끼고 한층 더 정원에 가까워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서 열린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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