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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토목직 공무원 고속국도 건설현장 견학

세종~안성 공사 현장서 신기술 등 학습

  • 웹출고시간2024.05.19 13:36:19
  • 최종수정2024.05.19 13:36:19

세종시 토목직 공무원들이 지난 16일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견학한 뒤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는 토목직 공무원들이 지난 16일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 신기술 적용 사례를 견학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종시 소속 토목직 공무원 80여 명은 세종~안성 고속국도 건설공사 3공구 연서2터널(NATM 공법), 4공구 조천교(FCM 공법)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토목직 공무원들의 업무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대형 건설공사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행정 추진을 위해 견학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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