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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김호복·청원 이종윤 우세… 보은 오차내 접전

청주 KBS·MBC 6·2 지방선거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 웹출고시간2010.05.26 21:27: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시장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 KBS·MBC가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충주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플러스 마이너스 4.4%) 한나라당 김호복 후보는 50.1%의 지지율을 기록해 29.8%에 그친 민주당 우건도 후보를 20% 포인트 이상 앞섰다.

창조한국당 최영일 후보는 1.4%, 무소속 신동환 후보는 1.3%를 기록했다.

청원군수선거(유권자 5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4%)에서는 민주당 이종윤 후보가 44.1%, 한나라당 김병국 후보가 25.6%를 기록해 18.5%의 격차를 보였다.

선진당 차주영 후보는 10.6%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보은군수선거(유권자 3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마이너스 5.7%)에서는 한나라당 김수백 후보(40.9%)가 선진당 정상혁 후보(37.0%)를 3.9% 포인트 앞섰으나 오차범위를 고려하면 접전양상으로 분석됐다.

미래연합 구연흥 후보는 2.0%를 기록했다.

옥천군수선거(유권자 4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9%)에서는 선진당 김영만 후보의 지지율이 49.0%로 가장 높고, 한나라당 김정수 후보는 29.9%를 기록했다.

미래연합 주재록 후보는 4.5%의 지지율을 보였다.

영동군수선거(유권자 4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9%)에서는 선진당 정구복 후보가 54.3%로 10% 안팎의 지지도를 보인 나머지 3명의 후보를 크게 앞질렀다.

한나라당 정진규 후보 10.3%, 민주당 박동규 후보 8.0%, 미래연합 윤주헌 후보 6.5% 등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증평군수선거(유권자 3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7%)에서는 무소속 유명호 후보의 지지율이 45.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민주당 홍성열 후보(26.2%), 한나라당 김두환 후보(16.9%) 등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수선거(유권자 4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9%)에서는 민주당 유영훈 후보가 45.4%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미래연합 김경회 후보(28.0%), 한나라당 정광섭 후보(9.1%), 진보신당 원용균 후보(1.6%) 순으로 밝혀졌다.

괴산군수선거(유권자 3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7%)에서는 무소속 임각수 후보가 59.1%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였고 한나라당 오용식 후보와 민주당 노광열 후보는 각각 17.2%와 6.2%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음성군수선거(유권자 4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9%)에서는 한나라당 이필용 후보가 40.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민주당 박덕영 후보 20.9%, 무소속 이기동 후보 10.9%, 무소속 김전호 후보 1.8% 순으로 조사됐다.

단양군수선거(유권자 300명,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5.7%)에서는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가 45.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민주당 이건표 후보는 22.1%, 무소속 이와영 후보 16.2%, 국민참여당 김광직 후보 1.5%, 선진당 조창배 후보 0.3% 등으로 나타났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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