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3.05 17:18: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이시종 지사가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수질오염총량제에 대해 언급하고 나섰다. / 2월 27일자 1면, 28일자 2면, 29일자 2면

이 지사는 5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최근 문제가 되는 수질오염총량제와 관련 어떠한 경우에도 도정 추진과 관련해 제재를 받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철저한 자료와 대응논리를 마련해 환경부의 입장을 바꾸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이어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와 관련 "우리 지역만의 축제로 끝나지 않고 국제적 행사의 격에 맞도록 각 시도에서 각계각층의 국민이 참여하는 위원회 총회 구성을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내년도 정부예산이 당초목표에 비해 현재 적게 파악되는 것은 사업 발굴을 덜 한 것으로 봐야 한다"면서 "신규사업 발굴로 내년도 정부예산 최종목표인 4조원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장인수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