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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22 13:53:5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환경부가 수질오염총량제 1단계 미 이행 자치단체에 대한 개발사업의 허가제한 조치를 확정 발표함에 따라 청원군은 대책마련을 위해 전망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을 강구했다.

군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제한조치가 단기간 내 해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추진 중인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오창하수처리장은 올 5월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강내하수처리장은 5월에 시운전에 들어가 10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부용등곡 축산폐수처리장도 11월 말까지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올 2월 조직개편을 통해 삭감시설 설치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하수도사업소를 신설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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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