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2.08.05 15:52:44
  • 최종수정2013.12.04 20:12:21
○…충북대가 지난 3월 총장 직선제 폐지를 선택한 이후 전국의 38개 국립대가 모두 총장직선제 폐지를 선택.

충북대가 교수회의 반대 등으로 진통을 겪은후 지난 3월 총장직선제 폐지를 선택한 이후 마지막까지 직선제를 고수해왔던 목포대와 부산대, 전남대 등 3개 대학도 마침내 수용키로 결정.

이달 말까지 총장 직선제를 폐지하지 않는 대학은 입학정원 감소, 학자금 대출 제한 등 행·재정적 불이익을 당하게 돼 국립대들이 마지못해 포기키로 결정.

청주 맹학교 코끼리 만지기 체험

청주맹학교 5, 6학년 학생 8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코끼리 만지기 체험.

이번 체험학습은 한국시각장애예술협회 '우리들의 눈'과 EBS가 함께하는 '2012 시각장애학생 코끼리 만지기 프로그램'을 통해 성사.

학생들은 코끼리 먹이주기, 목욕시키기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실시하면서 세상의 벽과 두려움을 해소.

/김병학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