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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출품작 3편 모두 수상작 선정

'세대공감 추억 영상만들기 공모전'에 출품

  • 웹출고시간2023.12.28 11:30:04
  • 최종수정2023.12.28 11:30:04

최우수상울 수상한 김새미 씨.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 청년이 출품한 작품 3편이 제1회 세대공감 추억 영상만들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청년, 청춘을 만나다'를 출품한 김새미 씨는 최우수상을, '당신의 인생에 어떤 이야기가 있나요'를 출품한 정수현 씨는 인기상, '내 인생의 희노애락'을 출품한 성기욱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143개의 작품을 접수했다.

충북도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인 '추억공유 디지털 영상저서전'의 하나로 진행됐다.

공모 작품들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됐다.

군은 100명의 지역 노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고, 소통한 영상 공유회를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영상자서전을 통해 인생을 돌아보면서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고 전 세대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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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