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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나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충북 소재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 대상
첨단반도체 등 지역특화산업 가점 부여

  • 웹출고시간2024.05.12 13:01:44
  • 최종수정2024.05.12 13:01:44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6월 12일까지 도내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4년 하반기 IP(지식재산)나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창업 7년 미만 중소기업이 대상으로 충북의 지역특화산업인 첨단반도체·융합바이오·친환경모빌리티부품에 해당되는 기업은 최종 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기업은 연구개발(R&D)단계부터 제품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충북지식재산센터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진단받고 협력기관의 변리사 등과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이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IP 기술 컨설팅'을 통해 △특허동향조사 △강한특허권창출 △유망기술도출 및 특허분쟁대응을 지원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IP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IP관리 △IP활용전략수립 △IP금융 △타 기관 지원사업 연계·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IP 나래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특허는 출원부터 등록까지 대리인 비용이 전액 무상으로, 다양한 컨설팅을 받으면서 특허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접수가 올해 마지막인 만큼 지식재산의 역량 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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