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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충북도내 대학생 대상 ISO 45001 심사원 교육

  • 웹출고시간2024.08.28 16:07:35
  • 최종수정2024.08.28 16:07:35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가 26일부터 30일까지 충북대학교에서 충북대와 청주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ISO 45001 심사원 교육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사회환경을 반영해 실시하는 것으로 공사가 보유한 우수한 인력을 통한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무료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함께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청년 취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SO 45001은 사업장 내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며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국제표준으로, 현재 많은 기업에서 안전관리 강화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ISO 45001을 취득하고, 담당 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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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