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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아무렇게나 떠나도 좋은 가격 '아무 특가' 실시

9~10월 임박편 국제선 18개 노선 항공 운임 8천400원부터
여정 변경 수수료 무제한 면제…내년 3월까지 기간 연장

  • 웹출고시간2024.09.03 16:26:03
  • 최종수정2024.09.03 16:26:03
[충북일보]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당장 떠나도 부담 없는 특가 프로모션으로 '아무 특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무 특가'는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으로 아무렇게나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보자는 취지로 국제선 항공 운임을 8천400원부터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4일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탑승 기간 9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일본 5만800원·대만 4만9천800원 △중국 4만5천800원 △동남아 6만4천200원부터며, 탑승 기간 10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는 △일본 6만1천400원 △동남아 8만5천800원부터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여정 변경 시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내년 3월 29일까지로 기간 연장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은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을 몇 번이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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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