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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집현동 세종컬처로드 문화행사

19일 지역예술인 공연 등 진행
가족단위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

  • 웹출고시간2024.05.20 14:42:48
  • 최종수정2024.05.20 14:42:48

세종시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이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반곡동
[충북일보] 세종시 반곡동은 지난 19일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마당에서 '수루배와 새나루의 만남, 컬처로드'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반곡동과 집현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세종컬처로드' 지역예술인공연으로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자 김나린과 퓨적국악 해랑, 마술공연과 저글링이 결합된 매직저글링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마련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마들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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