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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 다문화 탐방 다녀와

가족 구성원과 소통으로 친밀감 높이며 즐거운 추억 쌓아

  • 웹출고시간2024.08.28 13:29:47
  • 최종수정2024.08.28 13:29:47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미련한 다문화 탐방에 참여한 지역 다문화 15가정 40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단양군협의회가 단양군 가족센터와 연계해 다문화 15가정 40명과 함께 최근 단양 일원에서 다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단양작은영화관에서 '빅토리' 영화 관람과 팝콘 세트를 제공했고 식사 후 오션플레이로 이동해 물놀이하며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친밀감을 높이는 등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차석태 회장은 "이번 탐방을 통해 다문화가정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하나의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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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