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 9월 신설 학교 통학로 안전 홍보 활동

바른초등학교·산울유치원 첫 등교 맞이…교통안전 지도

  • 웹출고시간2024.09.02 14:33:34
  • 최종수정2024.09.02 14:33:34

최교진 교육감과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이 2일 바른초등학교에서 통학로 안전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 세종시교육청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2일 신설학교인 바른초등학교와 산울유치원에서 통학로 안전 홍보 활동을 벌였다.

6-3생활권 신설된 바른초등학교와 산울유치원은 이날 첫 등교을 했다.

이날 홍보 활동에는 최교진 교육감, 윤지성 교육안전위원장, 신명희 교육국장, 이주희 행정국장, 박영신 정책국장, 박점순 학교안전과장 등 학교 관계자, 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교통안전 손팻말(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굣길 안내와 교통안전 지도를 했으며, 학교와 유치원 정문, 횡단보도 등 통학로 곳곳에서 처음 등교하는 학생들과 등원하는 원아들을 반갑게 환영했다.

세종시교육청이 제작한 교통 안전용품, 연필 등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부모와 지역 사회가 협력해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