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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이웃에게 온정 전해

백미 185포 기탁 및 제천대대 찾아 위문 계획

  • 웹출고시간2024.09.02 14:39:44
  • 최종수정2024.09.02 14:39:44

제천시의회 박영기(왼쪽 세 번째) 의장과 의장단이 추석 명절을 맞아 백미를 기부하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제3105부대 장병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시의회 의장단은 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역 내 복지시설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백미(10㎏) 195포를 기탁했다.

이 쌀은 지역 내 복지 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일 제3105부대 제천대대를 방문해 명절에도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기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제천시의회는 우리 지역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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