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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소방공무원 승진 임용식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02 17:12:03
  • 최종수정2024.09.02 17:12:03

청주서부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일보] 청주서부소방서는 3층 대회의실에서 승진자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임용장 수여 대상자는 소방사에서 소방교로 승진한 윤승현, 이종민이다.

임용된 소방공무원은 업무역량과 보유자격을 고려해 119안전센터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정식 서장은 "이번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책임이 커진만큼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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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