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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이장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행사

마을이장 역량 강화 및 화합 다져

  • 웹출고시간2024.09.03 14:06:31
  • 최종수정2024.09.03 14:06:31
[충북일보] 괴산군이장협의회가 주관한 '2024 괴산군 이장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행사'가 3일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역량강화 특강, 지역발전 유공 및 이장 표창, 노래경연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역 및 군정 발전에 기여한 마을이장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박천웅 감물면 리우회장, 이진호 청천면 리우회장은 지역발전 유공 충북도지사 표창을, 이명복 괴산읍 기곡리 이장 등 11명은 군정발전 괴산군수 표창을 받았다.

조인영 감물면 안민동 마을이장 등 3명은 군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광업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 및 화합 한마당 행사애서 마을 이장들이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간 화합을 다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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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