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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동신협 '5월 가정의달 효드림 여행' 실시

원로조합원 200명 초청… 충남 대천·안면도 여행

  • 웹출고시간2024.05.12 14:38:59
  • 최종수정2024.05.12 14:38:59

청주성동신협이 5월 가정의 달 기념 원로 조합원들과 효드림 여행을 실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청주성동신협
[충북일보] 청주성동신협(이사장 연규철)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65세 이상 조합원 200명을 초청, 충남 대천과 안면도로 '효드림 여행'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효드림 여행은 청주성동신협이 조합원들의 문화생활 공유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봄·가을로 나눠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행사 일환이다. 올해는 지난 9일과 오는 23일 두 차례에 걸쳐 각 200명 씩 총 40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여행 코스는 충남 보령 해저터널, 안면도 수목원, 대천 수산시장 탐방 등의 일정으로 실시됐다.

청주성동신협은 이번 1차 행사에 이어 오는 23일 2차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올 가을에는 연령 관계없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가을 테마 여행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연규철 이사장은 "그동안 청주성동신협의 성장 발전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1만4천여 조합원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매년 5월 이런 효드림 여행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협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조합원님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의 제공과 더불어 문화생활의 공유와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사업을 진행해, 청주의 서부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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