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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제6회 충주시장배 배스낚시대회 개최

탄금호서 무동력 카약·밸리보트 참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피싱 도시로 도약

  • 웹출고시간2024.05.12 14:22:26
  • 최종수정2024.05.12 14:22:26
[충북일보] 충주시는 12일 탄금호 조정경기장 일원에서 제6회 충주시장배 배스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60여 명의 무동력 카약, 밸리보트 낚시인들이 참석한 이날 대회는 충주시 주최, 한국루어낚시협회(LFA) 주관, 충주스포츠피싱협회 후원으로 전국 낚시인에게 충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낚시를 사랑하는 전국의 배스 낚시인들이 가족과 함께 충주를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며, 탄금호 경관을 배경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회 1위에게는 450만원, 2위 180만원, 3위 90만원 등 20위까지 상금과 부상이 주어졌다.

아울러 충주호 본댐에서는 '다이와컵 LFA 마스터 클래식 결승전(동력보트 10대)'이, 탄금호 조정경기장에서는 '㈜숲(SOOP) GFL 제3회 배스 워킹 낚시대회(워킹낚시 200명)'가 동시에 열려 낚시 축제장이 됐다.

시 관계자는 "낚시산업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낚시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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