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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나통신&용산동지사협, 취약계층에 LED등 설치

재능기부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4.05.12 14:20:10
  • 최종수정2024.05.12 14:20:10

㈜다나통신과 충주시 용산동지사협 관계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LED등기구를 설치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CCS충북방송 유지보수 업체이자 CCTV 전문 설치 업체인 ㈜다나통신과 충주시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LED등기구 설치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재능기부는 지역 내 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더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난 8일 용산동 ㈜용천전기조명에서 기탁한 LED등 80개를 다나통신과 용산동지사협이 협력해 취약계층 10세대 가정에 LED등을 설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용산동지사협 위원인 다나통신 최근선 대표는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밝은 빛을 선물해 주신 다나통신 직원들과 용산동지사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보다 살기 좋고 안전한 용산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나통신은 고3 수능생 문화생활비 지원, 시리아 난민 교복비 지원, 다자녀가구 지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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