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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8.28 14:59:0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23일 발생한 LG화학 청주공장 내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재료공장 폭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

사고 첫날 직원 1명이 숨지고 하루 뒤인 지난 24일 밤 치료를 받던 2명이 사망한데 이어 지난 27일과 28일 각각 한 명씩 2명이 추가로 숨졌다. 이에 따라 숨진 근로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LG화학 측은 피해 직원들의 산재 처리와 유족 위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사 전담팀을 구성한 경찰은 회사 측의 장비 관리·점검 소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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