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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욱 충북중기청장, 헬기정비전문 MRO 기업 ㈜알에이치포커스 방문

  • 웹출고시간2024.08.27 15:56:49
  • 최종수정2024.08.27 15:56:49

정선욱(왼쪽에서 세 번째) 충북중기청장과 지역 기업인들이 (주)알에이치포커스 청주센터 기업탐방을 하고 있다.

ⓒ (주)알에이치포커스
[충북일보]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 청장이 지난 26일 국내 헬기 정비 전문 MRO 기업 ㈜알에이치포커스(대표 김수언) 청주센터를 방문했다.

정 청장과 함께 방문한 지역 기업인 등 13명은 이날 알에이치포커스 기업설명과 헬기 정비 현장 등을 둘러봤다.

정 청장은 "㈜알에이치포커스는 항공분야 MRO 전문기업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으며 충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헬기 전문 MRO사업이 지역의 신성장 사업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언 ㈜알에이치포커스 대표는 "최근 러시아 우크라니아 전쟁으로 부품이 제때 들어오지 못해 어려움이 있으나 위기를 기회로 보고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충북 MRO 1호 기업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충북도 및 지역 기업인들과 협업해 충북 발전은 물론 MRO 메카로 우뚝 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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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