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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8.28 11:11:31
  • 최종수정2024.08.28 11:11:31
[충북일보] 음성군이 지역내에 위치한 8개의 골프장에 음성군 관광안내대를 설치한다.

안내대에는 음성군 관광안내 책자 및 관광지도, 맛집지도, 등산지도, 음성의 대표적인 문화 행사 및 축제 리플릿 등 군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물들이 비치된다.

지난해 음성군 내 골프장 방문객은 7개 골프장에 66만1천여 명으로 집계됐다.

음성군내에는 8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올해는 이용객이 75만명 이상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골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축제 행사, 지역 먹거리, 여행지 등의 관광 정보를 제공해 방문 편의를 돕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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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