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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13 16:06:19
  • 최종수정2024.05.13 16:06:19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3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재정의 신속집행이 특히 중요하다"며 "각 실·국장들이 소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독려해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병원 이전이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신청사 건립이 보다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더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제 우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우기에 대비해 작년 수해 지역을 중심으로 보다 꼼꼼히 점검을 진행하고 위험 요인 발견 시에는 즉시 개선 조치를 취해달라"며 "각종 재해 복구 사업을 우기 전에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재난 재해 대응 시스템 점검, 직원별 정확한 임무와 역할 숙지 등 우기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특히 "최근 일부 지역에서 러브버그가 대거 출몰하면서 시민 분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며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소에서는 적극적으로 방역을 추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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