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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충주시에 6천만원 기탁

문화도시 충주 조성 기금

  • 웹출고시간2024.05.20 13:19:19
  • 최종수정2024.05.20 13:19:19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 관계자들이 충주문화관광재단에 문화도시 충주 조성을 위한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신한은행 충주금융센터는 20일 충주문화관광재단에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조성 기금 6천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문화자산을 활용해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기획 실현하고, 도시 브랜드를 창출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조력하는 사업이다.

충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 12월 선정 발표한 전국 13개 지자체 중 한 곳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기금조성으로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며 "지역 주민 스스로 독자적인 문화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뤄지도록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센터 조직을 구성하는 정관을 개정하고, 지역 간 네트워킹 조성, 도시재생과 연계 협력사업 추진 등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주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하고 추진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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