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숙현씨 별세, 김종숙(충북보건환경연구원장)씨 모친상·김연준(충북도 환경산림국장)씨 빙모상= 25일 오후 3시 9분, 빈소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청주시 오창읍 선영.
△이형탁(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 씨 빙부상= 대전성심장례식장 7빈소(대전 서구 갑천도시고속도로 1893), 발인 23 오전 8시 30분, 장지 대전추모공원
부음 ▲하차진씨 별세, 박병천(충북도의회의원)씨 장모상 = 빈소=경남 밀양시 북성로7길 66 밀양농협장례식장 VIP실, 발인=21일 오전 9시. 055-355-8525
▲신동호(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 등록1팀장)씨 장인상=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서원구 흥덕로 48), 장지 목련원.…
▲ 설기철(단성면사무소장)씨 빙모상·이성심(단양군 보건소 팀장)씨 모친상= 빈소 단양군노인요양병원장례식장 1호실,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장지 단성면 천주교단양성당묘원 .
▲ 이상홍씨 별세, 이국환(전 제천시보건소장)·이연환(전 충청은행 검사역)·이정환(KBS 춘천총국 심의위원)·이보환(제천단양뉴스 대표)씨 부친상 = 13일 오전 6시5분, 빈소 제천서울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 043-644-4422
▲ 신관호(청주대성초 교장)씨 장모상 = 빈소 충북대학교 장례식장(5호실), 발인 14일, 장지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선영.
▲김구자씨 별세, 김태수(충북도 정무보좌관)씨 모친상 = 11일 오후 1시 20분, 청주 효성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 043-221-4004
▲전용운(청주시 청원구청장)씨 모친상=발인 13일 오전 9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2층 특실(서원구 흥덕로 48(사직동)), 장지 목련공원.
▲엄봉순씨 별세, 최재훈(충청매일 기자)씨 조모상 = 9일 오후 6시 43분, 청주참사랑장례식장 백합실, 발인 11일 오전 7시.
▲이진호(전 충청리뷰 기획실장)씨 빙모상=발인 6일 오전 9시 순천한국병원장례식장 VIP실.
부고 ▲엄재창 전 충북도의회 부의장 부인상, 엄기룡·엄수현(단양군의회 사무과)씨 모친상=발인 5일 오전 8시 단양노인병원장례식장 1호실, 장지 제천영원한 쉼터(청풍추모공원).
▲신윤수(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하수처리과 차집관로팀장)씨 모친상=발인 12월 1일 오전 9시 효성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청주시 청원구 2순환로94번길 21), 장지 오창공원묘지.…
▲전월순씨 별세, 김진태(전 괴산군 기획감사실장)씨 장모상 = 28일 충주의료원장례식장 특1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43-871-0444.
▲유기남씨 별세, 윤혁헌(진천군 체육진흥지원단장)씨 모친상 = 빈소 진천읍 송두리 574 진천제일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29일 오전 9시30분. (043-537-4441)
이종구(음성신문 기자)씨 모친상 ▲송칠남씨 별세, 이종구(음성신문 기자)씨 모친상 = 26일 음성군 원남면 반기문로 3-26 음성농협장례식장 201호,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043-872-4119
전윤진(동양일보 편집기자)씨 부친상 ▲전영철(증평하나병원 원장)씨 별세, 전윤진(동양일보 편집기자)씨 부친상=23일, 청주효성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5일 오전 9시, 장지 청주 목련공원…
▲송재용(남청주신협 이사장)씨 모친상=발인 24일 오전 9시 청주 참사랑병원 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 장지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 선영.…
▲차은영(청주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팀장)씨 시부상=발인 23일 오전 6시 50분 청주의료원장례식장(특실), 장지 미원면 어암리 선영.
▲최안진(청주시 흥덕구 민원지적과 과장)씨 장인상=발인 24일 오전 8시 증평대한 장례식장 특3호실(증평군 증평읍 인삼로 323, 3층), 장지 회인면 선영.
이광기(음성군 소이면장)씨 모친상 ▲허숙경씨 별세, 이광기(음성군 소이면장)씨 모친상 = 22일 오전 5시30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589-5 음성농협장례식장 101호, 발인 24일 오전 11시. 043-872-4119.
▲노승국(청주시 서원구 산업교통과 팀장)씨 모친상=발인 16일 오전 9시 참사랑장례식장 무궁화 2호실(서원구 청남로 1910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 장지 괴산호국원.…
▲장경장(전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사무처장)씨 부친상=발인 17일 오전 7시 참사랑장례식장 백합실(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910), 장지 목련원(대전현충원).…
▲박종선(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동장)씨 장모상=발인 15일 오전 9시 정원장례식장 101호(전라남도 순천시 서면 삼산로 290(선평리)), 장지 광양선영.…
윤동준 음성군 금왕읍장 씨 모친상 ▲정미옥씨 별세, 윤동준(음성군 금왕읍장)씨 모친상 = 13일 오후 9시, 괴산군 괴산읍 괴강로 144 동부장례식장 VIP실, 장지 연풍면 입석리 선영, 발인 15일 오전 11시. 043-832-0999.
[충북일보] 속보=청주시가 청주병원의 이전 여부와 상관없이 옛 시청사 후관동 건물의 철거를 강행키로 했다. 시는 우선적으로 후관동 내부 철거작업을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외부철거까지 진행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철거 완료 시점은 다음달로 계획됐다. 해당 부서에서는 청주병원과 인접한 옛 시청사 후관동의 경우 병원 환자들과 유동인구의 안전 상의 문제로 병원 이전이 완료된 뒤부터 철거에 나설 것을 검토했지만, 기존에 세워둔 계획대로 철거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빠른 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근 후관동 인근에 바리케이트도 세우고 안전펜스도 설치하는 등의 작업을 진행해왔다. 내부철거는 이번달 내로 끝날 것으로 보이며 다음달부터는 외부 철거가 이뤄질 전망이다. 외부는 옛 시청사 인근 농협 인접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당초 계획대로 철거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먼저 후관동 내부의 인테리어를 걷어내는 작업을 진행한 뒤 건물 외벽 등을 철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후관동이 철거되면 지난 1965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옛 시청사는 이제 영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한편 시와 청주병원은 지난 3월부터 상당구 사직대로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을 하다 아버지를 폭행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음성경찰서는 존속폭행 혐의로 A(29)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 10분께 음성군 대소면의 한 주택에서 자신의 아버지인 B(58)씨의 얼굴을 주먹과 발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나가서 술 좀 사오라"는 B씨의 요구를 거부하고 말다툼을 하다가 B씨가 112에 신고하려 하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폭행을 당한 B씨는 전치 2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