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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쌀소비 촉진 동참

농협 라이스 모닝 챌린지 제천 2호 참가

  • 웹출고시간2024.08.27 13:34:48
  • 최종수정2024.08.27 13:34:48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이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동참해 농협 제천시지부 관계자들과 아침 식사를 하고 있다.

ⓒ 농협 제천시지부
[충북일보]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제천시의회에서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라이스 모닝(Rice Morning) 챌린지'에 동참했다.

라이스 모닝 챌린지는 농협충북본부가 진행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으로 지난달 31일 김영환 충북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자치단체장과 주요 기관장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쌀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에 이어 제천시 2호 캠페인 참가자로 참여한 박 의장은 "쌀 재고 과잉 양상이 시도별로 다를 수 있겠으나 수요 감소에 따른 극심한 가격하락은 결코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국민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아침밥 먹기 운동'에 많은 분이 동참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시원 지부장은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이 지속해서 확산해 쌀 소비 확대와 가격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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