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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충북변호사회와 공동학술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9.02 17:13:26
  • 최종수정2024.09.02 17:13:26

청주지방법원 등 세 기관이 공동학술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지방법원과 충북대학교 법학연구소,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현직 법관, 교수, 변호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법제·정책, 재판 실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주요 발표 주제는 △기간제법과 파견법상 차별시정사건 △1회용 컵 보증금대상사업자 지정 및 처리지원금 단가 고시 문제점 발표 △미등기토지 소유권 취득을 위한 사건 쟁점에 관한 검토 등이다.

임병렬 청주지방법원장은 "이번 공동학술대회를 통해 재판 실무와 법학 연구를 담당하는 세 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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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