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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추석 한마음 나누기'

청소년봉사단 'JOTA', 감사한 마음 담아 제천소방서 찾아

  • 웹출고시간2024.09.09 15:42:21
  • 최종수정2024.09.09 15:42:21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 'JOTA' 회원들이 제천소방서 소방관들에게 감사 편지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7일 청소년봉사단 'JOTA'와 함께 제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한마음 나누기'를 진행했다.

'추석 한마음 나누기'는 청소년봉사단에서 기획한 봉사활동으로 추석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나눔 봉사활동이다.

청소년봉사단 'JOTA'는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제4931A07F-10821호 '둥근달 만주'에 참여해 직접 만주를 제작하고 감사 편지를 작성해 제천 소방관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청소년봉사단 이태린 단장은 "직접 만든 만주와 손 편지를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평소 소방관분들께서 저희를 위해 열심히 일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봉사단 친구들이 지역 내 열심히 일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직접 마음을 전해주고 싶어 했고 제천소방서 관계자분들께서 밝은 미소와 훈훈한 덕담으로 맞아주셨다"며 "소방차와 구급차 등을 직접 소개해 주셔서 청소년들에게 좋은 경험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 만큼 앞으로 더욱 많은 분께 청소년들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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