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박봉식 광혜원농협 조합장,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 상

  • 웹출고시간2024.09.09 14:51:06
  • 최종수정2024.09.09 14:51:06

박봉식(좌측3번째) 광혜원봉협 조합장이 9일 충북지역본부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박봉식 광혜원농협 조합장이 9일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충북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비전 2030 및 4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 3行3無의 모범적인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조합장에 대해 충북농협이 수여하는 신설된 상이다.

박봉식 조합장은 지난해 3월 취임해 새로운 광혜원농협을 만들기 위해 '미래·희망·복지·행복'을 광혜원농협 경영의 최고 가치로 세웠다.

이를 위해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 조합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조합원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