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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제41대 총학생회, 발대식 행사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12 14:24:45
  • 최종수정2024.05.12 14:24:45

교통대 제41대 총학생회 출범행사가 충주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리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제41대 '중심 총학생회' 출범 행사가 최근 충주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진행됐다.

'중심:하늘을 날아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출범 행사는 학생 자치기구 및 LINC 3.0사업단, 대학일자리개발원 등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음악 동아리의 축하공연도 이뤄졌다.

출범 행사에는 윤승조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및 학장, 이정범 총동문회장, 이종갑 충북도의회 부의장, 조성태 충북도의회 예결위원장, 김종필 충북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윤 총장은 "제41대 '중심 총학생회'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을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통대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주역으로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주원 총학생회장은 "지난해 공유-연합을 거친 단계적 통합을 전제로 시작된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총학생회의 출범을 알리는 중요한 해라고 생각한다"며 "총학생회는 대학본부와 지역사회, 그리고 학우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학발전, 변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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