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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청소년센터-음성중학교-한일중학교 업무협약 체결

지역 청소년에게 동아리 연습공간과 활동의 장 제공

  • 웹출고시간2024.07.09 13:28:08
  • 최종수정2024.07.09 13:28:08

음성청소년센터와 음성중학교, 한일중학교가 9일 지역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청소년센터(음성군청소년어울림센터)와 음성중학교, 한일중학교는 9일 지역 청소년들의 전인적이고 균형있는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와 학교가 파트너 관계 형성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과 활동 수준을 높이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다음 달 개관 예정인 청소년센터는 이날 협약으로 청소년 신체 단련과 문화적 감수성 충족, 진로 탐색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다.

9개의 이용실(댄스실, 보컬실, 밴드실, 진로체험실 등)을 갖춰 청소년 동아리 활동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연습 공간과 활동의 장을 지원한다.

음성청소년센터는 청소년 문화 복합공간으로 17개(E-스포츠, 디딤, 노래방, 진로체험 등)의 이용 및 체험 거리를 지원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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